[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혜정(사진) 전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이 취임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0일 “지난 7일 김혜정 위원이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라고 발표했다.

원자력안전재단은 원자력·방사선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 2012년 한국방사선안전재단으로 설립된 뒤 2015년 현재 기관명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