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1 09:37
지승준이 류승수 아내 윤혜원 조카로 화제인 가운데 어린 시절과 현재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tvN 캡처)
지승준이 류승수 아내 윤혜원 조카로 화제인 가운데 어린 시절과 현재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tvN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의 조카가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999년생인 지승준은 KBS 예능 '날아라 슛돌이' 1기 골키퍼로 활약했다. 당시 그는 배우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 폭풍 성장한 스타베이비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지승준이 폭풍성장 스타 베이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승준은 20살로 현재 캐나다 유학 중이며 여전히 훈훈한 외모로 '폭풍 성장의 올바른 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폭풍 성장한 스타 베이비 1위에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씨가 친언니 윤효정 씨와 쇼핑몰을 운영한 사실이 공개됐다. 윤효정의 아들이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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