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1 15:29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그라비티는 대만 인터서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버스트'의 정식 출시에 앞서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버스트는 적진점령(AOS)과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를 결합한 게임으로 컨트롤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20명이 넘는 영웅이 등장하며 보석과 장비, 교감 시스템 등을 도입해 성장과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그라비티 게임사업 팀의 윤형철 PM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에게 게임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러스트를 공개했다"며 "차별화된 게임성과 화끈한 타격감이 일품인 '버스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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