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12.12 10:07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건강기능식품브랜드 SPASH에서 ‘수고했어 올해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연령별, 기능별 커플 추천 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2030 남성을 위한 올인원 멀티비타민 ‘SPASH 아레스 포 맨’과 ‘SPASH 버퍼드 비타민C1000’으로 구성된 ‘SPASH 20대 남자 추천 세트’는 25% 할인가에 판매하며 이달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에게는 칼슘, 철분, 비타민A, 비타민C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수용성 비타민에 속하는 비타민C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보호하며, 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만성적으로 느껴지는 피로 회복, 스트레스 완화, 콜라겐 형성 등을 돕는다.

성인의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100mg이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는 레몬, 딸기, 고추, 케일 등이 있다. 평소 먹는 음식 중에는 가공식품이 많은데다 비타민은 열, 빛, 물, 산소 등에 쉽게 파괴될 수 있고 조리 중에 영양소 손실도 크기 때문에 음식만으로 적정 섭취량을 획득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SPASH 관계자는 “비타민C를 음식 외 추가적으로 섭취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시중에는 각종 건강보조식품, 가루 분말, 젤리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데 평소 꾸준히 복용하기 편리한 제제를 선택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SPASH 비타민 버퍼드C1000은 속이 편한 중성화 비타민C로 DSM사의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다. 미국산 글루콘산 아연이 함유되어 흡수가 용이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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