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2 14:56
아오이 소라 임신 소감 (사진=아이오 소라 인스타그램)
아오이 소라 임신 소감 (사진=아오이 소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 일본 성인 배우 아오이 소라가 임신과 관련된 소감을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천사가 내게 왔다. 나는 새 삶을 얻었다. 나는 지금 임신 5개월이고 내년 5월에 엄마가 된다(Finally an angel came to me! I’m blessed with a new life.I’m 5 months pregnant now and become mother next May)"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오이 소라가 드레스를 입고 불룩 나온 배를 손으로 받치고 있다. 특히 그는 임신 중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일본에서 유명 성인 배우로 활동한 아오이 소라는 은퇴 후 중국에서 활약했다. 지난 1월 1일에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DJ NON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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