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12.12 15:26
왼쪽부터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변용현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 사무처장, 신낭현 경기도보건복지국장, 한인교 경기도복지정책과장
왼쪽부터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변용현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 사무처장, 신낭현 경기도보건복지국장, 한인교 경기도복지정책과장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는 12일 경기도청 보건복지국 국장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이하 경기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는 2006년 이후 경기사랑의열매에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이번 성금 전달은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의 9번째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무한돌봄사업에 지원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변용현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 사무처장,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한인교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한돌봄사업은 현행 법·제도로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위기가정의 재해주거복구지원, 긴급주거지원, 외래검사비, 입원치료비, 생계비, 교복비 등 포괄적인 긴급지원 사업이다.

변용현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 사무처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했다”며 “올해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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