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8.12.12 16:24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신세계는 지난 11월 별도기준 매출액이 1526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 줄어들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늘어난 1조5800억6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11월 총 매출액은 4001억2500만원으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9.9% 감소했으며, 누계 총매출액은 4조1245억4600만원으로 1.6% 줄어들었다. 

대구신세계의 11월 총매출은 45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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