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2.12 17:0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단란한 쫑파티 2018-2019'가 공연 타임테이블을 12일 공개했다.

'단란한 쫑파티 2018-2019'는 12월 31일 음원과 다양한 무대에서 가장 뜨거운 한 해를 보낸 아도이(ADOY)의 무대로 그 막을 연다.

이어 로니추,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SURL의 무대가 이어진다. 바통을 이어 받은 마리슈와 훈스는 뜨거워진 공연장의 분위기에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쫑파티는 세 가지 색으로 진행이 된다.

라이프 앤 타임과 쏜애플은 각 40분간 2018년 마지막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랜드오브피스는 기타리스트 멤버의 군입대로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이는 첫 무대를 이번 쫑파티에서 펼쳐 보인다.

이후 오리엔탈쇼커스는 그간 밴드의 키보드를 맡았던 원년 멤버 미무와 함께 하는 마지막 무대를 쫑파티를 통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 38회 황금 촬영상 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에 빛나는 몽니의 보컬 김신의와 오리엔탈쇼커스의 보컬 김그레가 함께 진행하는 카운트다운을 통해 2018년을 보낸 후, 그룹 몽니는 2019년 몽니 라이브 무대의 신호탄이자 첫 공연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단란한 쫑파티 2018-2019'의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와 하나티켓에서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단란한 쫑파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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