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2 17:42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경쟁전 프리시즌'이란 이름으로 공개된 이용자 간 대결(PVP) 모드 '경쟁전'은 시즌제로 진행된다. 3대3으로 펼쳐지는 '섬멸전'과 같은 방식이지만 개인 단위로만 매칭 신청이 가능하다.

프리시즌 기간 경쟁전에 참여한 이용자는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패치가 적용됐다. 이번 패치에서는 '섬의 마음' 획득과 배틀 아이템 수급 등의 난이도가 완화됐다. 그릇된 욕망의 섬에서 섬의 마음을 얻는 새로운 이야기도 추가됐다.

한편 내년 1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과 아바타를 받는 '출석 체크 이벤트', 산타 NPC의 퀘스트를 수행하고 크리스마스 테마의 꾸미기 아이템을 받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게임 내에서 열린다.

PC방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배틀 아이템과 항해 필수 아이템, 신규 탈 것과 무기 아바타를 지급하는 신규 PC방 이벤트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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