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2 18:04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2'에 대규모 업데이트 '전란의 서막'을 적용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라이브 서버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사냥 시스템 개선, 신규 이벤트 사냥터 '폭풍의 섬', 클래스 전용 사냥터, 아이템과 장비 그레이드 체계 개편, 전투 콘텐츠 '저주받은 검' 리뉴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 4종이 내년 1월 9일까지 열린다. 99레벨 이상 이용자는 폭풍의 섬 이벤트 던전에 입장해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하는 '폭풍의 오디세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블러디 헬리오스 무기'를 무료로 받는 '블러디 판타스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PC방에서 접속하면 전용 포인트 2배 적립, 30분 접속 보상 등의 혜택을 받는 '어메이징 PC방 이벤트'와 각종 인게임 재료를 경험치 주문서, 버프 아이템 등으로 교환하는 '붉은 천칭 상단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붉은 천칭 상단 이벤트'는 19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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