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2 18:12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프렌즈마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챌린지 모드'는 1대1 매칭 대전으로 하루 2번 특정 시간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내 '챌린지 포인트'를 양측 이용자에게 동일한 액수로 지급, 경쟁의 묘미를 극대화한다. 게임 종료 시 더 많은 포인트를 보유한 이용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며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게임 내 재화인 '트로피'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특정 국가에 링크가 표시되는 '링크 시스템'을 추가했다. 링크가 표시된 국가를 소유할 경우 동일한 링크가 표시된 또 다른 국가를 동시에 소유할 수 있게 돼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이용자 31일까지 '챌린지 모드'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1명에게 '눈사람 라이언 인형'을 제공한다.

내년 1월 8일까지 오리지널, 스피드, 챌린지 모드 중 1회 이상 플레이 시 '프렌즈마블해서 행복이야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게임 내 최고의 국가인 한국과 미국의 랜드마크를 획득하는 '한미확정권'을 포함해 역대급 보상을 받는 출석 이벤트와 잠자는 친구 깨우기 이벤트로 루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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