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12.13 09:08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항상 단아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주는 아나운서는 어떤 쿠션을 사용할까.

‘힐링쿠션’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트로이아르케’가 아나운서 윤영미와 자선 프로젝트인 도네이션 쿠션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윤영미 도네이션 쿠션은 판매 수익금의 10%를 피부 화상환자들에게 기부하는 콜라보로 이미 물광쿠션과 연예인 쿠션팩트로 잘 알려진 트로이아르케 힐링쿠션의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트로이아르케가 소속된 ㈜엠케이유니버셜은 ‘함께 나누고 행복해지는 세상 만들기(Better Life & Better Skin)’라는 철학 아래 창립 이후부터 지난 8년 동안 다문화 가정 돕기, 미혼모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화장품 나누기, 몽골학교 설립 등 봉사와 기부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첫번째 도네이션 쿠션의 주인공인 해외 뷰티유튜버 에드워드 아빌라에 이어 두번째 ‘트로이아르케 도네이션 쿠션’의 주인공으로 33년차 베테랑 아나운서 윤영미가 선발되었고 고려대학교 화상환자를 돕겠다는 그녀의 취지를 밝혔다.

현재 윤영미 도네이션쿠션은 사전예약 초기완판은 물론 한정판 힐링쿠션이라는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로이아르케 윤영미 도네이션쿠션은 트로이아르케 공식 쇼핑몰 또는 전국 아르케지엥 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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