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3 12:10
(이미지제공=컴투스)
(이미지제공=컴투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3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액티비전의 유력 콘솔 게임 지식재산권(IP)과 컴투스의 개발력이 만나 탄생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어둠의 고서를 들고 도망친 악당 카오스와 맞서 싸우며 스카이랜드의 수호자로 거듭나는 포털 마스터의 모험을 다룬다.

매력적인 스카이랜더의 고유 속성과 스킬 조합, 실시간 마나 게이지와 턴제 대전 방식을 통해 박진감과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불어 10개 테마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 및 성취감과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던전 모드, 전 세계 이용자와 대전을 펼치는 이용자 간 대결(PvP) 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지원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 세계 이용자가 스카이랜더스의 강력한 IP 파워를 모바일 게임으로 즐기도록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이번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세계 전역에서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 방문해 각각 구독하기 및 '좋아요'를 누른 이용자에게 단계별 보상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목표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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