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3 15:28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개최… 'DPL 2018 WINTER' 결승 경기 진행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오프라인 이용자 축제 '2018 던파 페스티벌: 재림'의 세부 일정을 13일 공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4500명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최초로 공개하고, e스포츠 리그 'DPL 2018 WINTER'의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참여해 함께 즐기는 초대형 주사위 굴리기 게임과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보상 아이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케이드존에는 인기 미니게임과 던파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액티비티 게임을 마련하고, '굿즈 & 플레이 마켓 in 던페' 존에서는 공식 굿즈와 이용자의 창작물을 판매한다.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겨울 시즌 업데이트 콘텐츠를 가장 먼저 플레이해 볼 수 있도록 신규 업데이트 체험존을 제공한다.

이 밖에 다양한 퀴즈를 즐길 수 있는 퀴즈존과 휴식 및 기부를 동시에 접하는 휴게&카페, 기부존을 운영한다.

'2018 던파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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