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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4 10:18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칼라드 연대기의 두 번째 에피소드 '환상신전'의 등장이다. 환상신전은 마지막 토벌 업데이트 '유적의 수호자'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환상신전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이던 로렐라이에게서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받은 히로인 '엘리'와 플레이어인 용사단장이 모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막과 그 곳의 유물들을 형상화한 환상신전은 새로운 월드 룰과 전투의 변화로 더 다양하고 전략적인 선택을 필요로 한다.
새로운 도전 모드 '무너진 환상신전'과 신규 각인석도 등장한다. 환상신전을 모두 클리어할 경우 무너진 환상신전이 개방되며, 이 도전 모드에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기존보다 훨씬 차원이 높은 스탯의 '2성 각인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용사단 최고 레벨이 기존 90레벨에서 100레벨로 상향된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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