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4 10:19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에서 캐릭터를 랜덤으로 선택하면 일정 확률로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를 플레이할 수 있다. 브라운 물풍선, 샐리 모자 등 20여 종의 치장 아이템 또한 추가된다.

이 외에도 라인프렌즈가 살고 있는 숲을 테마로 꾸며진 4종의 신규 맵을 선보인다. 해당 맵에서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문', '보스'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슬롯 아이템을 선물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레너드 낚싯대'를 지급하고 출석 일수에 따라 '샐리 탈것', '샐리 따라와'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내년 1월 16일까지 컬래버 아이템 5종을 모두 모으면 '샐리 샤샤샥'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면 획득 가능한 '에드워드' 아이템을 모으면 '소프트 미니 필로우 쿠션' 등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26일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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