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4 10:49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테일즈위버'에 '아카드라트 던전 1인 모드'를 기간 한정 오픈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내년 1월 24일까지 열리는 아카드라트 던전 1인 모드는 레벨이 높은 장비와 각성 등에 필요한 고급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이다.

넥슨은 모드 오픈을 기념해 '아카드라트' 시리즈 던전 내에서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을 높여주는 '아니타의 토템'을 하루 1회 지급한다.

한편, '이(異)차원의 침략자들'의 두 번째 시리즈가 이어진다. 이(異)차원의 침략자들은 수도를 습격한 몬스터에게서 시민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스토리로, 광석 채굴 및 정보 수집 등의 미션을 완수하면 '정령의 혼', '파괴석', '정령의 눈물'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광석 채굴 미션을 10회 이상 즐기면 캐릭터가 강해지고,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과 이동 속도가 높아지는 특별 칭호를 얻는다. 주중에 같은 미션을 3회 이상 완수하면 주말 동안 무기 연마 등 특수 스킬이 포함된 '왕궁 상자 스페셜', '왕궁 갑옷 및 무기 강화권' 등을 받는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이벤트도 연다. 22일부터 25일, 29일부터 2019년 1월 1일 중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경험치 및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이 높아지며, 장비 강화에 각종 비용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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