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4 13:53
(이미지제공=H2인터렉티브)
(이미지제공=H2인터렉티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H2인터렉티브는 아케이드 액션 게임 '토키' 한국어판을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14일 정식 발매했다. 다운로드 버전은 오는 20일 출시될 예정이다.

토키는 고전 명작 게임 '주주전설'의 리메이크작이다. 그래픽과 사운드를 현 세대에 맞춰 새로 제작해 부담 없이 즐기도록 했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저주를 받아 원숭이로 변한 전사 토키를 조작해 악당 바쉬타르에게 납치된 연인 미호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미로와 호수, 숲 등 다양한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토키의 여러 능력을 활용해 적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쉬운 난이도도 지원한다.

토키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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