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4 14:52
정양 (사진=정양 인스타그램)
정양 (사진=정양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정양의 셋째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둘째 출신 모습과 직접 공개한 집에 관심이 쏠린다.

정양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되고 풍부한 감수성을 봉인해둔 것 같은 느낌. 홍콩의 야경은 언제봐도 아름답구나.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양이 홍콩의 야경이 그대로 보이는 집에서 창밖을 찍고 있다. 특히 유리창에 비친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 지난해 8월 정양은 "소식이 늦었어요. 감사하게도 8월 2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둘째는 보통 빨리 태어난다는 말과 다르게 레미는 40주 5일에 태어났어요. 수중출산 생각중 이신 분이 계시면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하는 금융가로 알려졌다. 그는 13일 "HappyBirthday Rielle!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며 "생일 축하해. 셋째 출산. 자연주의 출산. 딸사랑. 리엘"이라는 글로 득녀 소식을 전했다.

정양 (사진=정양 인스타그램)
정양 (사진=정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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