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5 02:30
(사진=로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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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2월 셋째 주말인 15일(토)과 16일(일)은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정체 구간은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 460만대, 일요일 365만대다. 토요일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요일 대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요금소 기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3시간 5분, 서울-강릉 2시간 50분이다. 일요일 서울로 돌아오는 시간도 비슷하다.

15일 혼잡구간은 양방향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지방 방향 7~8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 방향은 9~10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16일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고, 서울 방향은 11~12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와 상담센터(☎1588-2504)로 확인 가능하다.

(사진=로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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