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2.14 15:4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 시상식에서 ‘비즈니스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 혁신’ 부분을 수상,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명예를 얻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선진화를 이끌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선순환 프로세스를 보여준 대표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중 최고 매출과 최대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 2200억원, 국내외 9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고려대, 연세대학교 등 교육기관과 클라우드가 필요한 중소기업 등에 클라우드 컨설팅 및 교육, 인프라 등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인식 확산을 위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가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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