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의 시스루 의상이 화제다.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0일 "안녕하세요 원영입니다ㅎㅎ 벌써 올해가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정말 훅!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ㅜㅜ 저희 12명이 열심히 2018 MAMA를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위즈원도 아이즈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다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장원영이 하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난 8일 "매 순간 빛났던 AAA에서의 꾸라"라는 글과 함께 미야와키 사쿠라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미야와키 사쿠라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함을 자랑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 12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