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5 00:01
'썸바디' 이주리 (사진=이주리 인스타그램)
'썸바디' 이주리 (사진=이주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이주리의 몸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주리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어김없이 .. 다음 스파르타는 11월홍콩으로! #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주리는 다른 동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환상적인 각선미와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Mnet 예능 '썸바디'에서는 이주리와 정연수가 김승혁을 두고 3각 관계가 됐다. 마사지를 받던 정연수는 이주리에 "승혁이 나이를 알고 언니의 마음이 약간 그렇다고 하지 않았나. 나이가 아직도 상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주리는 "6살 연하는 만나본 적도 말도 해본 적이 없는데 모르겠다. 계속 시선이 가고 마음이 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주리와 정연수는 '썸뮤직'을 김승혁에게 동시에 보냈다.

'썸바디'는 춤(Body)으로 이어진 남녀, 그 사이에서 생겨나는 썸씽(Something)을 뜻하며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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