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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수 기자
- 입력 2018.12.14 17:25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웅진씽크빅은 9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31.4% 수준이며 차입 후 총 단기차입금 비용은 1850억원으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증가된 단기차입금 950억원 전액 타법인 주식 양수 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원수 기자
jang7445@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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