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7 07:40
마마무 화사 (사진=Mnet 캡처)
마마무 화사 (사진=Mnet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마마무 화사 2위 블랙핑크 제니 3위 레드벨벳 아이린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1월 14일부터 2018년 12월 15일까지 걸그룹 개인 4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6,737,693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18,798,781개와 비교하면 10.15%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하였다.
 
2018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마마무 화사,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모모, 레드벨벳 슬기, EXID 하니,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사나, 마마무 휘인, EXID솔지, 블랙핑크 지수,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다현, 레드벨벳 조이, 마마무 솔라, 아이즈원 안유진, 트와이스 정연, 여자친구 소원, 여자친구 유주,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채영,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웬디, EXID 정화, 레드벨벳 예리,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 김민주, 트와이스 쯔위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2,611 미디어지수 1,254,425 소통지수 685,714 커뮤니티지수 539,3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32,079 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028,702와 비교하면311.40% 상승했다.
 
2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627,124 미디어지수 1,099,084 소통지수 1,062,210 커뮤니티지수 732,2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20,709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487,677와 비교하면21.55% 하락했다.
 
3위,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참여지수 411,306 미디어지수 1,269,586 소통지수 792,776 커뮤니티지수 522,64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96,315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99,582와 비교하면99.81% 상승했다.
 
4위, 트와이스 지효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3,345 미디어지수 566,245 소통지수 637,843 커뮤니티지수 353,8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51,261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270,350와 비교하면 12.81%하락했다.
 
5위, 트와이스 나연 브랜드는 참여지수 354,901 미디어지수 649,762 소통지수 967,439 커뮤니티지수 497,31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9,420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577,812와 비교하면 4.2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마마무 화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118,798,781개와 비교하면 10.1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6% 하락, 브랜드이슈 21.50% 하락, 브랜드소통 5.23% 하락, 브랜드확산 3.56%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핫하다, 화려하다, 완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MAMA, 무대의상, 노출'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3.98%로 분석되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