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8.12.17 10:30

아보카도, 참치, 새우, 버그 등 다양한 식자재로
매출 극대화를 위해 테이크아웃 주문용 별도 매대 설치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가 김초밥(마끼)을 샌드위치화한 7종류의 샌드마끼 신메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마싰는끼니)
일식 간편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가 김초밥(마끼)을 샌드위치화한 7종류의 샌드마끼 신메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마싰는끼니)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창업 1년여 만에 35개 매장을 돌파한 ㈜최고식품(대표 정흥우)의 일식 간편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가 업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김초밥(마끼)을 샌드위치화한 7종류의 샌드마끼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제조의 용이성과 먹기의 용이성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김과 다양한 식자재를 혼합하여 샌드위치 형태로 개발한 메뉴로 아보카도, 새우, 참치, 버거 등의 재료를 섞어 개당 3000원∼4000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특별히 별도부스를 설치하여,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도록 포장도 별도로 구성했다.

정흥우 ㈜최고식품 대표이사는 “매장의 크기상 매출의 창업점주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가능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시도한 첫 번째 메뉴”라며 “현재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2차 테이크아웃용 메뉴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싰는끼니는 일본식 김밥천국을 추구하며, 다양한 일본식 베이스의 메뉴들을 선보여, 별다른 폐점없이 1년여만에 35개점을 오픈한 유망 창업 프랜차이즈로 떠오르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1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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