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7 18:52
(이미지제공=펍지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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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이하 PAI 마카오 2019)'에 출전할 팀을 17일 발표했다.

2019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마카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전 지역에서 주최한 공식 리그와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16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PKL 2018 #2' 정규 시즌 상위 팀인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1위), OGN 엔투스 포스(2위), OP 게이밍 PUBG 레인저(3위)와 'PKL 2018 #2 결승전'에서 우승한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출전한다.

PAI 마카오 2019는 베네시안 마카오 코타이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코타이아레나는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내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뮤지션의 공연이 진행되는 복합 공연시설이다.

펍지주식회사는 현장을 찾는 관객을 대상으로 PAI 마카오 2019 공식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펍지주식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랜든 그린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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