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8 06:39
(이미지제공=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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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금 기반 암호화폐 'TMTG' 코인이 싱가포르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 2019년 1월 7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TMTG는 비트포렉스, 북미의 시멕스, 한국의 빗썸, 스위스의 넥세스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TMTG를 개발한 블록체인 업체 DGE는 플랫폼 'DGEx(Digital Gold Exchange)'를 개발해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다.

DGEx는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TMTG를 통해 디지털 골드를 구매하거나 제휴 계약을 맺은 한국금거래소3M으로부터 실물 골드 바를 인수할 수 있다.

DGE 관계자는 "12월 말에 DGEx와 자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가 본격적으로 공개될 것"이라며 "현재 개발 진행 중인 럭스바이오셀(LUX BIO CELL, LBXC) 프로젝트도 내년에 첫 선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럭스바이오셀은 DGE와 REGEN 메디컬 그룹이 공동 진행 중인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의료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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