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8 15:46
(이미지제공=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미지제공=한국마이크로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첫 번째 확장팩 '포춘 아일랜드'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기존 시리즈에서 선보인 적 없는 위험하고 극단적인 환경에서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깎아지르는 듯한 라우페이 드론의 절벽과 니들 클라임의 여러 드리프트 지역을 자동차로 질주할 수 있다. 올드라치 숲에서부터 신비한 펜홈의 침몰한 마을까지 다양한 환경들로 구성됐다.

크로스 컨트리, 드리프트 존, 아스팔트 레이스와 같은 12개의 이벤트도 포함됐다. 폭풍우, 바람, 천둥 번개, 북극광과 같은 변화 무쌍한 날씨도 경험이 가능하다.

2개의 지점을 연결하는 가장 빠른 경로를 찾아주는 '트레일블레이저 PR 스턴트'와 '호라이즌 스토리: 드리프트 클럽 2.0', 새로운 차량 '람보르기니 우루스 SUV'와 '펀코 모토스포츠 F9', '램 1500 레벨 TRX 컨셉' 등도 추가됐다.

Xbox One과 윈도10 버전으로 발매된 포춘 아일랜드의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 9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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