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9 08:40
신우식 김영희 김새롬 노사연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김영희 김새롬 노사연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의 다양한 인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신우식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희랑~ 미팅끝, 우리 미팅했어요~ 미팅을했어, 진짜일미팅, 어디서? #msmr 에서, 누가보면 수다만떤줄~ 미팅끝났으니, 밥묵자 #이태원 은 #후렌드치킨 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우식이 김영희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영희는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지난 10월 "아몰라!!!!! #택시운전수 #タクシー運転手가 보든말든 몰라 #생일축하해 @moreasy #신주큐 한복판 우리밖에 없다며, 끼를끼를 죄다 부려요!!!! #끼쟁이둘 #끼전쟁 #끼배틀 #끼파티 #끼생일 #HBD #happybirthday #お誕生日おめでとう (근데우리취했지?? 을지로4거리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새롬과 찍은 익살스러운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에도 "요즘 대세 #노사연 #사연누나 #연분홍톡서트 다음주면 대단원의막을 내려요~ #11월29일 목요일 오후1시 마지막톡서트 #수고한모든스태프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날보러와요 #식스티앤더시티 #사연누나를만나는방법 #오늘메이크업바뀐거나만알아챘다고, #매의눈 #신스타눈 #신눈 #신의눈"이라는 글과 함께 노사연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중앙대 산업미술과를 졸업한 신우식은 30살인 1999년 일본으로 패션 공부를 하러 떠났다. 이후 2003년부터 스타일리스,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또 그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매주 수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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