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8.12.19 09:27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대우건설은 주식회사 디케이아시아로부터 4237억원 규모의 인천 한들구역 공동주택 BL1-1, BL2-1 신축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각각 4237억72만원, 4415억24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6%, 3.7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BL1-1의 건축규모는 지하 3~지상 40층 13개동 아파트 2379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이다.

BL2-1은 10만7917㎡에 지하 3~지상4 0층 12개동 아파트 242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의 건축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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