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19 10:35
변수미와 이용대의 파경설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사진=변수미 SNS)
변수미와 이용대의 파경설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사진=변수미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의 파경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한 가운데 변수미의 SNS 게시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수미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낳고 어떻게 하면 원래 몸으로 돌아갈수 있지????????? #다시못돌아갈거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변수미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한 지인은 "둘째 갖는다며 포기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최근 집안 문제로 사이가 틀어졌고 합의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변수미 측근에 따르면 별거중인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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