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정혜인)는 오는 20일 오후 신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건강페스티벌은 건강캠페인(체성분검사 및 혈압측정)을 통해 일상생활에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진 요리사의 '건강요리시연', 아놀드홍의 '건강운동쇼', 방송인 왕종근의 '건강OX퀴즈', 개그맨 윤택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정혜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신청사로 이전한 건협 경기지부는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고품격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메디체크 건강 페스티벌이 지역주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연인원 30만명이 찾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이다. 단일 검진센터로는 경기도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