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8.12.19 13:42

B2B 부문 확대 개편…‘글로벌소싱사업부’ 신규 출범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형지엘리트는 특수사업본부 기업간거래(B2B) 핵심 역량을 활용한 소싱 전문업체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한다고 19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는 B2B사업을 유니폼사업에서 공급망 솔루션을 포함하는 패션 소싱서비스 부문으로 다각화한다. 글로벌 공급망과 글로벌 네트워크 편성을 활용한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과 고객사를 위한 아웃소싱 전문 토탈서비스컴퍼니 구현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적이다.

또한 장기적 비전 달성에 필요한 사업 구조를 정비,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재무목표 및 미래 공급망을 창출하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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