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8.12.19 16:03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가 되면 자녀 혹은 조카를 위한 선물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에 에이치엠지코리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알마에서 유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를 모으는 제품 세 가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엠지코리아는 우선 테디꼼빠니에의 ‘테디 오가닉’을 추천했다. 여리고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엄선한 안전한 소재로 만든 인형이다. 겉은 100% 오가닉 코튼이며, 속은 천연 옥수수섬유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다. 토끼와 곰 디자인으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다.

두 번째는 신디바바의 ‘애착인형’이다. 뱀부가 70% 이상 함유되어 있는 오가닉 원사를 사용했고, 코바늘 손뜨개로 만들어진 수공예 제품이다. 선명한 색상과 친근감있는 디자인으로 상상력과 시각, 촉각 자극 및 인지발달에 특히 도움을 준다.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털빠짐이 적어 아이에게 안전하다. 돌 전후 아이에게 좋지만 연령에 관계없이 선물하기 좋다.

마지막은 팜호퍼스의 ‘동물점핑 바운서’이다. 귀여운 동물 모양의 공기 주입형 점핑 바운서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타면서 운동할 수 있다. 실내와 야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3세 이상 35㎏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짐볼, 승용 완구, 인형 등 다양한 장난감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아이 방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치엠지코리아 담당자는 단순히 예쁜 제품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춘 제품을 선물하는 추세다”라며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취향을 고려한 제품들로 아기 선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알마에서 제안한 아기크리스마스 선물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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