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19 17:51
(이미지제공=H2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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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H2인터렉티브는 오픈 월드 역할수행게임(RPG) '폴아웃 76' 전 버전에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PS4와 Xbox One, PC 버전 모두 한국어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폴아웃 76은 폴아웃 시리즈의 온라인 프리퀄로, 2102년 재건의 날, 핵이 떨어진 후 25년이 지난 미국을 배경으로 삼았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피난민 중 한 명의 생존자가 되어 황폐화된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한국어 지원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019년 1월 3일까지 스탠다드 에디션은 3만 3500원, 트라이센티니얼 에디션은 4만 4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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