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20 00:01
'남자친구' 송혜교 전 남편 장승조와 박보검 동네형 김주헌 (사진=장승조 인스타그램/tvN)
'남자친구' 송혜교 전 남편 장승조와 박보검 동네형 김주헌 (사진=장승조 인스타그램/tvN)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 전 남편 역을 맡은 장승조가 박보검 동네형으로 김주헌과 친분을 과시했다.

장승조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처음만난#주헌이형#대찬#또언제만날지몰라 #담엔 내가 앞에나와야지#사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승조와 김주헌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V)포즈를 하고 다정하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자친구'에서 장승조는 송혜교(차수현)의 전 남편이자 재벌 아들 정우석 역을 맡았다.

김주헌은 박보검(김진혁)의 동네에서 골뱅이를 주 안주로 호프집을 경영 중이다. 특히 송혜교의 비서 역을 맡은 곽선영(장미진 역)과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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