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2.20 11:1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팩션컴퍼니의 재능거래 오픈마켓 ‘재능인’이 재능 판매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재능인’은 재능 판매수수료를 ‘무료’로 하고 있어, 재능판매자 입장에서 부담 없이 재능을 팔 수 있도록 해 전년대비 재능 판매자수가 200% 증가했다.

‘크몽’이나 ‘오투잡’ 등 재능사이트들이 20%~15%까지 재능 마켓 수수료를 받고 있어 재능판매자 입장에선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재능인’에서는 ‘등록 수수료’와 ‘재능 판매수수료’가 무료다. 재능 판매자는 수익성을 높이고, 구매자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재능인’을 운영하는 팩션컴퍼니는 '디지털 시대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설립된 젊은 감성의 온라인플랫폼 개발·운영기업이다.

유준상 팩션컴퍼니 대표는 “팩션컴퍼니는 판매자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간 편하고 수수료 부담 없이 ‘재능인’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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