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2.20 11:57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임팩트’비즈니스 관련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스페이시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페이시즈는 지난 19일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지식 콘텐츠 플랫폼 ‘폴인’이 주최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폴인은 산업 일선에서 변화를 이끄는 이들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전달하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이다.

폴인은 각종 사회·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수익을 창출하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에 관심 있는 기업가 및 창업가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는 김재현 크레비스파트너스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한경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전무, 박원정 러쉬코리아 에틱스 디렉터,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자가 만들어가는 임팩트 비즈니스 사례와 함께 발전방향을 이야기했다.

노엘 코크 스페이시즈 한국, 대만 및 태국 지역 총괄은 "이 세미나가 참여자들에게 현 시대의 흐름을 익히고 새로운 기회를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스페이시즈는 이때까지 수많은 기업들의 창업과 성장을 도왔으며, 앞으로도 입주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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