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20 17:13
(이미지제공=그라비티)
(이미지제공=그라비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그라비티는 대만 인터서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버스트'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버스트는 적진점령(AOS)과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를 결합한 게임으로 컨트롤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20명이 넘는 영웅이 등장하며 보석과 장비, 교감 시스템 등을 도입해 성장과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7일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 영웅·크리스탈·소탕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파티와 군단 등이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고급 영혼석 보물 상자, 고급 장비 상자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게임 이용 직후부터 7일간 수행할 수 있는 특별 미션을 실시하고, 일자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그라비티 게임사업 팀의 윤형철 PM은 "버스트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준 많은 이용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는 플레이를 즐기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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