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
  • 입력 2016.02.02 14:53

쌍용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인 5∼8일 고객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기 위해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고속도로 하행선의 경우 5일부터 7일까지 ▲경부(천안)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에서 받을 수 있다.

상행선은 8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경부(천안삼거리)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이 기간에 차량을 입고하면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과 각종 밸브류 무상교환은 물론이고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과 엔진, 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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