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12.22 01:15
(사진=오홍학 인스타그램)
(사진=오홍학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아크로바터 오홍학이 카자흐스탄에서 근황을 전했다.

오홍학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짧은 글 하나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오홍학은 캡모자를 쓰고 빨간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 쓴 채 누워 있었다. 특히 그는 눈이 약간 풀린 상태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졸음이 온라인상으로 전염될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진 옆에 “밖은 너무 춥, 안은 너무 덥, 그래서 계속 졸렵”이라는 짧은 글을 적었다. 당시 그는 SNS상 위치 표시에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를 표시해 그 곳에서의 일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오홍학의 SNS에 “졸귀탱이다”, “요즘 잘 나가는 내 친구다”,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잘생겼다”, “귀여워”, “존잘”, “표정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세상 졸귀탱이에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현재 '썸바디'에 출연하고 있는 오홍학은 세계적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소속 10년차 실력파 아크로바터다. 실제로 해당 뮤지컬 오리지널팀이 인정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Mnet '썸바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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