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22 11:00
'썸바디' 맹이슬 (사진=맹이슬 인스타그램)
'썸바디' 맹이슬 (사진=맹이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에 출연한 현대무용가 맹이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맹이슬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지도 못할땐 눈이 얼굴 반만했는데 점점 작아져..아가땐 다들 못생겼자나 그런거겠지..나의#성장일기 #추억팔이 #왕눈이 #베이비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맹이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크고 동그란 눈과 오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한편, 맹이슬은 Mnet '썸바디' 지난 3회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한선천·서재원과 삼각관계를 이뤄 시청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서재원은 한선천만을 바라본 끝에 파트너를 쟁취했지만 맹이슬의 등장으로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이 흘렀다. 또 서재원과 한선천이 이미 커플이 된 것을 몰랐던 맹이슬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썸바디' 맹이슬 한선천 서재원 (사진=Mnet)
'썸바디' 맹이슬 한선천 서재원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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