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8.12.24 15:23
(이미지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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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는 국내 프로야구(KBO) 선수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 Baseball 하인드(이하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6시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방송되는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는 지난 11월에 진행한 '컴프야 포인트 베스트라인업 투표'를 통해 선정된 선수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김성주와 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MC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올 시즌 뛰어난 기량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양의지(NC), 김재환(두산), 황재균(KT), 박병호(넥센) 김광현, 한동민(이상 SK), 안치홍(KIA)이 함께한다.

방송에서는 여느 해보다 치열했던 2018시즌을 되돌아보며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선수들이 토크쇼 형식으로 전달한다. 특히, 2018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양의지 선수가 직접 참여하는 '컴프야 포인트 춤' 등 다채로운 재미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 한 해도 컴프야2018과 국내 프로야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경기장 밖에서 만나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숨은 끼와 매력들로 채워질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와 함께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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