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25 08:50
주시은 아나운서 손흥민 (사진=오버더피치/풋볼매거진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손흥민 (사진=오버더피치/풋볼매거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손흥민 유니폼 인증샷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오버더피치 인스타그램에는 "피치서울에서 토트넘 손흥민 저지를 입어보셨던 주바페, 주시은 아나운서쏘니는 그 덕분인지 연일 활약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지난 20일 풋볼매거진 인스타그램에 "북런던 더비 매력에 푹 빠진 주바페⚽️ #쏘니_북런던_첫골기념 #토트넘 #아스날 #주바페"라는 글과 함께 주시은 아나운서와 손흥민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시은과 손흥민은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슷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시은은 1992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2016년 SBS 아나운서에 합격해 '모닝와이드-생생지구촌', '풋볼매거진 골!' 등을 진행했다.

손흥민도 1992년생으로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뛰고 있다. 그는 24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19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함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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