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27 00:01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사진=tvN)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사진=tvN)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남자친구'가 송혜교·박보검의 활약으로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26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측정하는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12월 셋째주(12월 17일~12월 23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관심 높은 프로그램, 화제 되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남자친구'는 지난주에도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화제 되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위는 MBC '나 혼자 산다', 3위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다.

관심 높은 프로그램은 '남자친구'에 이어 '미운 우리 새끼', '황후의 품격'이 이름을 올렸고, 화제 되는 프로그램 순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나 혼자 산다'가 2,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남자친구'는 내년 1월 2일부터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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