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27 14:48
견미리 (사진=OBS/네이버 캡처)
견미리 (사진=OBS/네이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견미리가 2주만에 홈쇼핑에 복귀해 제품을 매진시키는 성과를 낸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견미리의 홈쇼핑 복귀 소식에 "도대체 얼마나 더 벌겠다고 자중하지..",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하차한다더니 눈가리고 아웅", "얼굴에 철판 깔았다", "홈쇼핑에서 보고 싶지 않아요", "견미리보고 뭐라고 하지 말자", "홈쇼핑 회사가 더 나쁘다", "무서운 사람이다", "돈으로 변호사 사서 자신은 잘 빠져나가는구나", "견미리 팩트 사주는 사람이 이상하다", "불매운동 합시다", "엄연히 따지면 견미리가 무슨 죄가 있나?", "그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견미리 측 변호인단은 공식 자료를 통해 "(홈쇼핑)자진 하차를 결정한 바 없다. 남편의 형사문제가 언론에 계속 보도됨에 따른 허위비방과 악플에 시달리게 됐고, 이에 따른 정신적 후유증으로 방송을 잠시 쉬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14일부터 홈쇼핑을 쉬던 견미리는 26일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27일 오전에도 홈쇼핑에서 제품을 매진시켰다.

견미리 (사진=OBS/네이버 캡처)
견미리 (사진=OBS/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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