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8.12.28 07:07
사진=광명시
사진=광명교육지원청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안현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4일 6학년 체육교과에 나오는 표현활동 중 ‘우리 함께 같이 신나는 라인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라인댄스 페스티벌에는 허기순 교장선생님과 6학년 담임 선생님,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박수를 보내 주었다. 또 프로 댄스스포츠 선수 김병관, 정다혜 선수의 멋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6학년 14개 팀의 공연이 순서대로 시작됐다.

이어 안현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음악과 안무 그리고 무대의상까지 준비하며,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통해 본인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6학년 생활의 잊을 수 없는 값진 추억을 만들었다.

지도교사 이재한은 “학생들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창의와 인성, 합리적 사고와 공동체 의식까지 갖춤으로써 자신의 삶을 스스로 계발하고 나아가 범세계적 신체문화 계승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것" 이라며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열심히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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