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2.29 05:01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징검다리 연휴 첫날이자 12월 마지막 주말인 29일과 30일은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정체가 잦은 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 441만대, 일요일 321만대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8~9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대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요금소 기준) 서울-대전 2시간 30분,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 서울-강릉 3시간 20분이다. 일요일 서울로 돌아오는 시간은 비슷하거나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와 상담센터(1588-2504)에서 획인 가능하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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