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12.29 01:15
(사진=오홍학 인스타그램)
(사진=오홍학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아크로바터 오홍학이 카자흐스탄에서의 크리스마스를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오홍학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카자흐스탄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짧은 글 하나를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오홍학은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패딩모자를 뒤집어 쓴 채 거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특히 그는 캡모자 위에,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 썼고, 다시 그 위에 패딩모자를 뒤집어 써 눈만 보이는 등 카자흐스탄 특유의 강추위에 중무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사진 옆에 “안녕, 카자흐스탄 아즈타나. 여러분 모두들 고마워요!!! 모두를 사랑해요!!!!!!!!!!!!!!! 메리크리스마스. (Bye, Kazakhstan astana. Thank u for everyone!!! Love all!!!!!!!!!!!!!!! merry Christmas)”라는 짧은 글을 적었다. 

이에 팬들은 오홍학의 SNS에 “멋있어요! 완전 팬이에요!!”, “메리클쓰마스입니다, 썸바디 잘 보고 있어요”, “설원이 홍학씨가 있어 더 아름답구먼유”, “카자흐스탄에서 화보를 찍으셨네”, “흑백사진도 멋있어”, “타지에서도 해피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잘생김에 치인다”,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유”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현재 Mnet '썸바디'에 출연하고 있는 오홍학은 세계적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소속 10년차 실력파 아크로바터다. 실제로 해당 뮤지컬 오리지널팀이 인정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Mnet '썸바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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